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딜린저 (문단 편집) === 분노와 탈옥 === 인디애나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딜린저는 미국 사회와 세상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나가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녀석이 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당시 인디애나 교도소에는 소위 한국으로 말하자면 전국구급 은행강도들이 많았고 그는 그들과 인맥을 쌓으며 살인기술, 강도, 인질처리방법, 경찰과의 교전법을 배워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범죄를 계획했다. 한편 딜린저의 아버지는 상당한 죄책감을 느꼈고 딜린저의 석방운동을 하며 178명의 서명을 받았다. 딜린저는 9년 8개월만에 가석방되었다. 가석방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새엄마는 사망했고 얼마 안되어 딜린저는 바로 오하이오주에 있는 은행을 털었다가 9월 22일 체포되었다. 딜린저는 재판에 앞서 오하이오주 라이머(Lima)에 있는 유치장으로 보내진다. 그러자 그의 강도 동료들은 유치장을 지키던 [[보안관]]에게 가석방 기간 도중 범죄를 저지른 딜린저를 인계받기 위해 오하이오주립 교도소에서 왔다고 속인 다음 문을 열어준 보안관을 쏴죽인 뒤 탈옥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딜린저 갱(Dillinger Gang)이라고 불렀다. 이후 딜린저 갱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디애나주의 경찰서 세 곳에서 강도질을 벌여 권총, 소총, 자동화기, 탄약, 방탄조끼를 빼앗았다. 12월 14일에는 딜린저 갱 단원인 존 해멀턴(John Hamilton, 1899 ~ 1934)[* 캐나다 출신으로 은행강도질 도중에 치명적인 총상으로 딜린저가 비밀리에 매장했다고 한다.]이 [[시카고]]에서 [[형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1934년 1월에는 인디애나주 이스트시카고의 퍼스트 내쉬널 뱅크(First National Bank)[* 2022년 12월 수정일 기준으로는 [[웰스파고]]의 자회사으로 합병되었다.]를 터는 등 [[인디애나]] 주, [[일리노이]]주, [[위스콘신]]주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주 [[투싼]]에서 묵었던 호텔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피어폰트, 클라크, 메이클리와 함께 경찰에게 붙잡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